[여행 레저] 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빨리 잇는 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가 오늘(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강남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세상의 모든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여행박람회에서 핀에어는 핀란드 관광청과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핀에어 브랜드 소개 및 핀에어가 취항하는 전세계 140여 개 도시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 유럽 항공사 최초로 신설하는 부산–헬싱키 노선에 대한 정보도 확인 할 수 있다.
핀에어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는 핀란드관광청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부스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visitfinland finnair 핀란드여행)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핀란드 디자인 제품, 여행 가이드 북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핀에어 부스는 B1홀 유럽∙중동∙아프리카관 F16 번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해 6회째를 맞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57개국에서 관광청, 항공사, 호텔 등 42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첫날인 5일에는 참가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B2B 세미나 등이 진행되며, 6일부터 8일까지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공연, 이벤트 등 각종 행사가 준비돼있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