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2020 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입장권 오픈, 사전예매 50% 할인 

-      1982년부터 다양한 종류의 공룡 발자국이 발견된 세계적인 공룡 유적지-      2020년 4월 17일~6월 7일까지 52일간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려-      VR, AR 등 첨단 기술 활용한 체험 공간에서 배우는 흥미로운 자연사 교육-      입장권 온라인 사전 예매시 어린이 50% 할인 

인터파크_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세계적인 공룡 유적지 경남 고성에서 열리는 공룡 세계엑스포가 4년만에 돌아온다경남 고성은 1982 1 29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어 초등학교 4학년 과학 교과서에도 실릴만큼 유서깊은 장소다.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사 엑스포로 200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경남고성 공룡 세계엑스포> 2020년 다섯 번째 개최를 앞두고 인터파크에서 지난 9 1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매를 시작했다 5 <경남고성 공룡 세계엑스포> 2020 4 17일부터 6 7일까지 52일간 경남 고성 당항포관광지에서 펼쳐진다.

경남 고성군은 하이면 덕명리의 상족암 일원에서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 된 이후 고성군 회화면에서 세계 최초 공룡발자국고성군 하일면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된 새로운 종인 뒤꿈치가 긴 발자국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고성IC 부근에서 발견된 보행열의 길이가 20m에 달하는 조각류 발자국 등은 그 다양성과 보존성이 뛰어나 유라시아 대륙에서 최대급으로 학계에서 널리 인정을 받아 천연기념물 411호로 지정된 세계적인 공룡 유적지이다.

이러한 자연사 교육의 콘텐츠가 풍부한 <경남고성 공룡 세계엑스포>는 지난 2016년 열린 4회 엑스포까지 누적 관객이 656만에 이르며 대표적인 자연사 엑스포로 자리매김했다. 5회 엑스포에서는 주제관인 다이노토피아관 1층 공간을 리모델링 해 XR공룡라이브파크’와 ‘사파리영상관’을 선보인다.

 ‘XR공룡라이브파크’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VRARMR)을 활용한 체험형 공룡 디지털 테마파크로서 △공룡스튜디오△공룡 인사이드△공룡 플레이 미디어월△공룡 홀로그램△공룡 화석탐험△공룡 배틀△공룡 플레이그라운드 등의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사파리 영상관’은 진동 시뮬레이터 좌석과 7.1 채널의 서라운드 음향을 갖추고 백악기의 고성으로 떠나는 공룡 사파리 투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야외에 공룡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는 ‘공룡동산’에 공룡조형물을 추가 제작해 배치함으로써 생생한 현장감의 ‘공룡시대’를 연출할 계획이다온라인 사전 예매를 할 경우 현장 구매 대비 어린이는 50% 할인 된 가격에  예매 가능하다.

인터파크 전시사업팀 이충우 팀장은 “경남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는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공룡에 관한 자연사 교육을 가상현실증강현실, 4D, 5D 등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한 최고의 체험학습 놀이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다양한 공룡들과 함께하는 야외 체험 공간도 당항포관광지의 드넓은 공간에 마련돼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4~5월에 가족나들이와 현장학습 장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