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가장 핫한 여행지 “아이슬란드”로 떠납니다.

(주)꿈꾸는여행과 함께 꽃보다 청춘처럼 아이슬란드로 떠납니다.블루라군과 골든서클 투어, 얼음동굴 그리고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빛, 오로라를 만나다.

nordurljos-jokulsarloni-vetur-fon 제공;㈜꿈꾸는여행 아이슬란드투어

[여행 레저] 아마도 최근에 가장 매력적인 여행 목적지를 꼽으라고 하면 아마도 “아이슬란드”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생소한 여행지일 수는 있지만, 이미 꽃보다 청춘과 수많은 영화의 배경으로 알게 모르게 이미 많이 접해서 어쩌면 이미 친숙한 여행지입니다.

유럽전문여행사인 ㈜꿈꾸는여행 아이슬란드투어에서는 이번 겨울 동안 아이슬란드를 다양하게 관광할 수 있는 여행상품들을 기획하고 출시를 했습니다.

아이슬란드 겨울 여행의 주요 일정으론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 관광과 세계 5대 온천 중 하나로 꼽히는 블루라군 온천욕, 골든 서클 관광, 굴포스 폭포, 게이시르 간헐천, 싱벨리어 국립공원 등 관광과 하이라이트는 북극의 밤하늘이 전해주는 빛의 향연 오로라 감상이며, 스카프타펠 빙하트래킹(인터스텔라 빙하행성), 빙하동굴투어, 요쿨살론 빙하라군 투어 (내셔널지오그래픽 의류광고 배경)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늘과 맞닿은 땅, 아이슬란드는 태초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뜨겁고, 차가운 땅으로 지구의 숨구멍이라고 불리 우는 전혀 다른 자연을 가진 사람이 사는 세상 끝의 섬나라이며, 빛을 잃은 아이슬란드의 겨울은 시간을 잊게 만들고 얼음과 용암이 함께하는 검은 대지는 전설 속의 나라로 가는 길목의 표지판처럼 다가옵니다.

하늘로 가는 영혼들의 슬픈 춤사위로 알려진 북극광(오로라)은 자연이 주는 최고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 줍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커튼형 오로라를 보여 준다는 아이슬란드의 겨울 여행은 자연이 주는 신비로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설국 속의 뜨거운 나라 아이슬란드의 겨울 여행 속에 더해지는 또 다른 즐거움은 하늘이 내려앉은듯한 따뜻한 호수에서 억겁의 시간으로 뭉쳐진 진흙 팩과 함께하는 온천은 하늘과 맞닿은 땅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추억을 간직하게 됩니다.

국민의 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수도 레이카비크는 마치 미국의 솔트레이크시티처럼 주위가 산으로 둘러 쌓여있고, 시청 앞의 호수와 아름답게 꾸며진 자그마한 도시가 아늑하고 온화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크비크에서 39km 거리에 있는 블루라군은 아이슬란드 최대의 관광명소중 하나입니다. 세계 5대 온천 중 하나로 꼽히는 블루 라군 온천은 규모나 분위기 또한 전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그 독특함을 견줄 수 없는 곳이다. 또한 운이 좋다면 겨울하늘에 춤추는 오로라를 배경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싱벨리어 국립공원은 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 판이 만나는 곳입니다. 지금도 매년 2cm씩 벌어지고 있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는 생각만큼 춥지 않습니다 1월 최저기온 영하 -5도, 최고기온 4도. 아이슬란드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오해는 이름에서 오는 날씨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얼음으로 덮힌 나라를 연상시키는 ICE-LAND, 바이킹들이 발견하여 처음 아이슬란드에 왔을 때 자신들이 이 섬을 독차치하고 싶어서 아무도 탐내지 못하도록 아무것도 없는 얼음의 땅인 것 마냥 아이슬란드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사실은 아이슬란드는 북쪽나라임에도 기후가 따뜻하고, 강이 1년간 어는 법이 없고, 세계 어느 곳보다도 많은 유황천과 온천이 있는 녹음이 우거진 푸른 땅입니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