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파주 속 “작은 이탈리아” 퍼스트가든이 대중들의 이목을 끊임없이 집중시키고 있다.퍼스트가든은 그야말로 “작은 이탈리아” 라 할만하다. 조형물 뿐만 아니라 자연 환경까지 맞춰서 완벽히 이국적인 환경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기로 유명한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작은도시 ‘아시시’ 는 구릉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구릉지는 산지와 평지의 중간 형태를 가지는 지형을 뜻한다. 구릉지는 건물 구조물을 빛내는 가장 최고의 각도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자연 디자이너” 역할을 한다.
퍼스트가든 역시 능선이 완만한 구릉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건축물이 더욱 더 돋보이게 만드는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이탈리아의 건축물 양식만을 가져다 놓은 게 아니라, 건축물을 빛내는 자연환경까지 그대로 구현한 것이다.
또한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이슈에서도 구릉지대는 장점을 발휘한다. 구릉지대에는 자연녹지, 수림대가 분포되어 있어서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자체로 자연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는 것이다.
실제로 도심지에서는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조경 배우기 클래스가 유행을 하고 있는 상태다. 퍼스트가든은 건축물 외에도 녹지대 형성된 곳을 비롯하여 조경관리부서의 철저한 관리 아래 퍼스트가든을 찾는 고객들을 위하여 미세먼지 방지 대책을 끝없이 세우고 있으며, 나아가 자연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구릉지대를 갖춘 퍼스트가든은 단순 테마파크가 아닌 임호공원 조성 및 경제수 조림을 포함하여 끝없는 부지 개발로 퍼스트가든을 찾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미세먼지 제로 관광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퍼스트 가든은 이미 운정3지구에서 갈곳없는 경제수를 매입하여 퍼스트가든에 옮겨심었다. 완벽한 자연 환경 속에서 최적의 관람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퍼스트 가든의 고객들에 대한 의지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