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는 늦은 밤의 흥겨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샴페인 해피아워 ‘서울 밤의 여유 – 옐로우 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후 11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 (Veuve Cliquot Yellow Label NV) 샴페인을 무제한 제공하며, 치즈와 과일 플래터도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은2019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며, 무제한 샴페인만 이용 시 1인 10만원, 과일과 치즈 플래터 추가 시 가격은 6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음악과 샴페인, 고즈넉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더 팀버 하우스에서 기분 좋은 밤을 계획해 보자.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은 적당한 과실의 풍미와 청량함으로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샴페인이다. 본 프로모션 이용 시 오후 11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늦은 밤 샴페인에 간단히 곁들일 만한 스낵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준비한 과일 및 치즈 플래터는 제철 과일과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포함하며 2인이 즐기기에 적당한 양으로 구성했다.
더 팀버 하우스는 2천여장 이상의 바이닐 (LP)을 보유한 바이닐 뮤직 바이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전문 DJ가 매일 다른 장르의 바이닐 음악을 재생한다. 샴페인, 와인, 칵테일, 사케 등의 주류 뿐 아니라 스시, 사시미, 라멘 등의 일식 요리들을 아날로그 사운드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음식 주문은 11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