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26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전 세계 팬들의 다양한 서포트 계획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시내 주요지역의 지하철 역과 거리를 빛낼 서포트 계획이 발표되고 있으며 이미 시작된 곳도 있어 본격적인 ‘짐토버’가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가장 먼저 생일 광고를 시작한 지역은 서울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통과하는 합정역이다.
팬베이스 ‘Enchanted 지민’은 9.15-10.15까지 한달간 합정역 6호선 역사에서 ‘지민 생일 광고’를 진행중에 있으며, 중국 팬베이스인 ‘Serendipity_CN’은 지하철 홍대입구역 2호선과 공항철도 연결통로 랩핑광고를 지난 9.17-10.17까지 한달간 진행하며 ‘m²(@MeowMin_jm1013)’ 역시 공항철도와 2호선 연결통로 랩핑광고를 9.25-10.24까지 진행한다.
그 밖에도 ‘Standard_jm(@standard_jm)’이 2호선과 공항철도 연결통로의 4개 LED 영상광고를 10.12 -18일까지 진행하며, ‘LoveInOctober(@951013LIO)’ 역시 10.10-16일까지 영상광고를 진행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의 생일 광고 서포트도 포문을 열었다.
‘LOVELETTER_JIMIN(@LOVELETTER_JIMIN)’이 준비한 삼성역 5,6번 출구 방향의 ’52미터 미디어터널’ 영상광고가 25일 시작됐으며, ‘하늘연달, 열사흘(@skypjm 1013)’도 생일 프로젝트 ‘파트3’ 삼성역 브랜드시어터 LED 영상광고를 10.2~16까지 3.4.5.6번 출구 개찰구 앞 전광판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아델리오(@adelio_bts)’와 ‘로티풀(@Rotiful_bts)’도 “지민이와_아미의_HAPPY_짐토버”를 축하하기 위해 삼성역 3,4번 출구쪽 와이드 광고를 10.1~31까지 한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형 팬베이스 ‘올포지민코리아(All For Jimin_KOR)’와 ‘잼잼(parkjamjam_kr)’이 협업한 ‘해피 지민데이’ 파트1~파트3 삼성역 초대형 서포트가 25일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파트1 ‘삼성역 코엑스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전광판 광고’를 10.7-13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헤란로에 위치한 가로 12.3미터, 세로 26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파르나스 미디어타워는 국내 유일의 양면형 미디어로 많은 유동인구가 지민의 모습을 접하는 최고의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파트2 ‘코엑스 크라운 미디어 광고’는 코엑스 전시장 동문 정면에 위치한 가로 70미터, 세로 16.5미터의 대형 스크린에서 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 축하 광고를 진행하며, 파트3은 코엑스 사거리에 위치한 ‘슈페리어 타워 전광판 광고’로 10월 13일 축하 광고를 진행한다
‘올포지민코리아’와 ‘잼잼’의 ‘해피 지민데이’ 프로젝트 파트4 K팝 최초 ‘강남역 CGV 엠라이브 전광판 생일 광고’ 서포트도 26일 공개했으며 “지민의 위상을 높이 평가해 아이돌 최초로 특별 허가를 받아 10.1-15까지 생일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늘연달,열사흘(@skypjm 1013)’도 생일 프로젝트 파트4 강남대로 Curved-LED ‘G-vision’ 영상광고 계획을 발표했다. 강남역 메가박스 영화관에 위치한 LED 광고로 10월13일 6시부터 24시까지 회당 20초씩 130번 송출하게 된다.
서울의 주요거리를 순회하는 ‘지민 생일 축하 버스’도 운행된다.
‘올포지민코리아’와 ‘잼잼’의 ‘해피 지민데이’ 프로젝트 파트5 “#ChimChim뻐스라니”라는 귀여운 지민의 애칭 ‘침침’ 해시 문구와 함께 10.7-13까지 강남과 삼성 일대를 순회하는 버스와 9일 합정-홍대-신촌을 순회하는 랩핑광고 버스 2대가 운행된다.
마지막으로 신용산역 일대에 ‘왕자로드’ 서포트 계획도 눈길을 끈다. ‘JiMoon(@JiMoon_1013)은 10.10-11 이틀간 신용산역 2.3번출구에서 한강대로를 따라 가로등배너 광고를 진행한다.
이처럼 지민의 26번째 생일을 앞두고 대형 팬베이스에서 개인 팬들까지 최초, 초대형 프로젝트 등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행복한 짐토버가 다가오고있다”, “K팝 최초로 진행하는 축하 광고라니 너무 기대된다”, “상상 초월 역대급 축하광고다. 역시 최고” 등 다가올 지민의 생일 프로젝트를 기대하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