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하나의 와인 생산국을 테마로 하여 ‘세계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는 국내에서 흔히 만나볼 수 없는 와인부터 가성비 와인까지 한 달 동안 해당 국가의 와인을 합리적인 금액에 판매한다. 추석 연휴가 있는 9월 한 달 동안은 스페인이 그 주인공이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포도 재배면적을 가지고 있는 스페인은, 세계 3위의 최대 와인 생산국 중 하나이다. 세계 최대 와인 생산량을 기록하는 만큼, ‘더 델리’는 스페인의 까스띠야 이 레온(Castilla y León), 카탈루냐(Catalunya), 무르시아 후미야(Murcia Jumilla), 리오하(Rioja) 등 무려 총 10개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들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와인 전문잡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유명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 Parker)와 제임스 서클링(Jame Suckling) 등 최고의 와인을 평론 및 평가하는 전문가들에게 고점을 받은 제품들이 포함된 이번 프로모션 라인업은 총 50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50% 할인된 금액인 병당 21,000원부터 136,000원(세금 포함)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와인들은 1+1 행사도 진행되니 와인 마니아들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더 델리’에는 홈술족 혹은 혼술족이 와인과 함께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각종 치즈, 샤퀴테리 및 스낵 등의 안주류 또한 판매하니 객실에서도, 가정에서도 간단한 준비만으로 여유롭고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소중한 이들을 위한 추석 선물을 미처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면, ‘더 델리’의 추석 햄퍼 혹은 스페인 와인으로 감사함을 표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 델리’의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