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1일 이용권부터 연간 이용권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특별 프로모션 ‘슈퍼문 플래시 세일’을 9월 9일부터 14일까지 단 6일 동안 진행 예정이다.
먼저, ‘슈퍼문 플래시 세일’ 기간 동안 레고랜드 1일 이용권에 대한 40% 가격 할인과 함께 추가적인 선물이 주어진다. 대인 이용권은 3만 9천원, 소인 이용권은 3만 3천원에 판매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레고랜드 내 브릭스트릿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2잔 구매 시 슬러시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연간 이용권 구매 시에도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연간 이용권 골드 패스권은 20% 할인된 13만 5천원, 플래티넘 패스권은 30% 할인된 17만 4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어린이와 유아가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 등 특별 선물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기존 연간 이용권(스탠다드, 골드, 플래티넘)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AP 웰컴 백(AP Welcome Back)’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해당 이벤트는 기존 연간 이용권이 만료된 고객이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 내 AP 웰컴 백 이벤트 페이지에서 골드 또는 플래티넘 패스권을 새롭게 2매 구매할 시 동일한 패스권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구매내역 인증을 지참하여 레고랜드 파크 방문 시 파크 내 고객센터에 제시하면 레고 드림즈 스타터팩, 드림즈 랜야드(카드 목걸이), 랜야드에 부착 가능한 팝뱃지 5종을 포함한 ‘웰컴 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9월 말까지 손자, 손녀와 함께 레고랜드에 방문하는 만 65세 이상의 고객들을 위한 ‘패밀리 투게더(Family Together)’ 특별 할인도 준비되어 있다. 해당 고객이 방문하여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할 경우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9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마케팅 담당 김영옥 상무는 “이번 슈퍼문 플래시 세일은 추석 연휴를 포함한 9월 중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레고랜드에서 부담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라며, “1일 이용권 및 연간 이용권 파격 할인과 함께,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함께하면 더 좋은 패밀리 투게더 프로모션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해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