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대규모 웨딩 베뉴, 그랜드 볼룸에서 지난 8월 31일 “스탈릿 세레나데”를 선보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매년 새로운 콘셉트로 웨딩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해 왔으며, 올해는 별빛이 쏟아지는 듯 신비로운 매력을 강조한 쇼케이스로 주목을 받았다.
‘스탈릿 세레나데’는 그랜드 볼룸만의 고유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고화질의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잔잔한 호수 위로 쏟아지는 별빛과 은은하게 반짝이는 윤슬은 동화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크리스털 샹들리에와 블루, 퍼플 톤의 우아한 플라워 장식이 더해져 마법 같은 순간을 완성했다. 특히 길게 뻗은 버진 로드와 무대 뒤편의 웅장한 분수는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웨딩 쇼케이스에는 하이엔드 웨딩 에이전시 ‘라씨엘 브라이덜 컬렉션 서울’과의 협업으로 아틀리에 쿠, 소유 브라이덜, 로드 앤 테일러 등 엄선된 웨딩 브랜드의 드레스 쇼도 함께 진행되어, 웨딩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최소 1년 전부터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 있는 그랜드 볼룸은 최대 5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연회장이다. 오직 나만의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신부들에게는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일생일대의 소중한 순간을 마법 같은 행복으로 빛나게 해주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웨딩에 대한 정보 및 문의는 02-799-8475 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