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언제나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은 오는 10월 2일부터 일주일간 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 중 하나인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Wolfgang’s Steakhouse)’와 손잡고 ‘마스터 오브 푸드 앤 와인(Masters of Food & wine)’ 행사를 개최한다.
전 세계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하는 ‘마스터 오브 푸드 앤 와인’은 세계 유명 소믈리에, 쇼콜라티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파인 다이닝과 엄선된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이는 파크 하얏트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시리즈 이벤트다.
최상위 3%에 해당하는 최상급 소고기를 사용해 독보적인 부드러움과 풍미를 자랑하며 전 세계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를 부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4가지 코스 요리와 함께 완벽한 페어링을 이루는 스페셜 와인을 제공하여 차별화된 럭셔리 스테이크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신선한 계절 채소에 짭조름한 페타 치즈가 어우러지는 ‘베벌리힐스 찹 샐러드’와 신선한 바다의 향과 탱글한 식감이 살아있는 왕새우, 굴을 맛볼 수 있는 ‘시푸드 온 아이스’를 애피타이저로 입맛을 돋우면, 클램 차우더를 파크 하얏트 부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부산 스타일의 맨해튼 클램 차우더’ 수프가 차례로 제공된다. 이어서 메인 요리로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만의 노하우로 최고급 소고기인 블랙 앵거스를 28일간 드라이에이징하여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이 일품인 ‘시그니처 드라이에이징 포터하우스 스테이크’가 ‘크림 시금치와 으깬 감자, 레몬 갈릭 그린빈스’와 함께 준비된다. 마지막으로 기분 좋은 달콤함으로 식사를 마무리해 줄 디저트는 ‘초콜릿 브라우니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시그니처 치즈케이크와 베리 콤포트’, ‘오레오와 솔티드 카라멜 선데이’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번 ‘마스터 오브 푸드 앤 와인’은 호텔의 32층에 위치한 다이닝룸에서 2024년 10월 2일부터 10월 8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된다. 가격은 1인 18만 원이며, 5만 원을 추가하면 와인 페어링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모두 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