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제주 포도호텔이 겨울철 제주로의 여행을 미리 계획하는 관광객을 위한 신규 우동패키지를 선보인다.
우동패키지는 포도호텔 레스토랑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우동과 숙박을 결합한 패키지다. 이용객은 왕새우튀김우동세트, 새우튀김 짬뽕 우동, 고노와다 볶음 우동, 해물 야채 차소바, 제주 보말 우동, 한우 스끼야끼 우동 중 한 메뉴를 선택해 점심으로 즐길 수 있다.
맑고 담백한 국물의 왕새우튀김우동과 해산물 초회, 유부초밥이 함께 제공되는 세트와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가 어우러진 얼큰한 새우튀김 짬뽕 우동은 쫄깃한 생면으로 포도호텔 레스토랑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및 실내수영장 자유이용 혜택도 주어진다.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포도호텔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누릴 수 있는 온천수는 피부 장벽 강화 성분인 필라그린을 발현시키는 온천수로 입증받은 바 있다.
체크인 시 객실 내에는 웰컴과일이 준비되어 있으며 제주를 느낄 수 있는 다과와 음료, 맥주, 물로 구성된 미니바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튿날에는 포도호텔 레스토랑에서 정갈한 반상차림의 한식 3종 혹은 핀크스 베이커리에서 구운 빵과 차가 제공되는 양식 2종 중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우동패키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5년 3월 1일까지 숙박 가능하며 포도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