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녹여낸 ‘폴 인 러브’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여행레저신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한껏 다가온 가을을 맞아,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폴 인 러브(Fall in Love)’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호텔 1층에 위치한 CAFFE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는 가을의 대표적인 제철 과일인 홍시와 곶감, 밤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스위츠와 감칠맛을 더해주는 세이보리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들은 커피 또는 티와 함께 여유롭고 느긋한 시간을 즐기며 가을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로는 ▲홍시 젤리와 곶감에 부드러운 시나몬 크럼블과 상큼한 레몬 크림을 층층이 쌓아 올려 입안 가득 달콤한 맛을 자아내는 ‘홍시 베린’부터 ▲밤 가나슈에 마스카포네 크림을 더해 더욱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밤 초콜릿’, ▲부드러운 밤크림과 카시스 쿨리, 바삭한 머랭이 조화를 이룬 ‘몽블랑’, ▲담백한 맛이 매력적인 ‘단호박 치즈 케이크’ 등 다양한 가을 스위츠 디저트가 준비된다.

함께 플레이팅 되는 세이보리 메뉴로는 ▲랍스터의 진한 풍미가 살아있는 ‘랍스터 오이 샌드위치’, ▲무화과 과육의 은은한 달콤함이 느껴지는 ‘무화과 크림 브륄레’, ▲영양분이 풍부한 가을 양송이를 페타치즈와 함께 구워낸 ‘가을 버섯 퍼프 타르트’ 등이 제공되며, 감칠맛 있는 메뉴로 입맛을 한껏 돋우어 한층 더 풍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선보이는 이번 ‘폴 인 러브(Fall in Love)’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는 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커피와 티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70,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공식 웹사이트(https://doubletree.hilton.co.kr)또는 유선(031-678-559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