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특급 미식 경험들을 집대성한 ‘파르나스 어텀 고메(Parnas Autumn Gourmet)’를 10월부터 진행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가 흥행하며 미쉐린 스타 셰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미쉐린 2스타 셰프이자 ‘악마 셰프’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앨빈 렁(Alvin Leung)’ 셰프를 초청한다. 또한, 세계 4대 와규로 꼽히는 프리미엄 와규와 미국 와인을 결합한 뷔페 레스토랑 프로모션, 부티크 와인샵 프로모션, 그리고 도심 속 정원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파르나스 가든’ 운영 등 다채로운 미식 경험의 향연이 펼쳐진다.
먼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10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계 4대 와규로 꼽히는 ‘스네이크 리버 팜즈(Snake River Farms)’의 미국산 와규 부위 5종과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을 페어링할 수 있는 ‘아메리칸 바이브’ 프로모션을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스네이크 리버 팜즈’에서 생산되는 와규는 일본 고베산 와규와 미국 프리미엄 품종의 교배로 뛰어난 마블링과 맛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랜드 키친’ 그릴 마스터들이 척아이로그(정선목심), 부챗살, 본갈비살, 치마살, 살치살 등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와규 부위들을 부위 별 최적의 방법으로 숙성한 후, 숙련된 그릴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해 최상의 맛을 완성한다. 그 외에 토마호크와 우대갈비, 불도장, 매운 갈비찜 등 최고 품질의 미국산 소고기로 만든 메뉴들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파르나스 어텀 고메’ 오픈을 기념해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남부식 해물찜인 시푸드 보일, 북미 지역 전통 조개 수프인 클램 차우더 등 미국식 시푸드 메뉴까지 제공한다.
소고기 요리들과 탁월한 페어링을 자랑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도 무료로 제공된다. 10월 한 달간 ‘아메리칸 바이브’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육류 메뉴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카니버’ 레드 와인 2종과 ‘브래드앤버터’ 샤도네이, 소비뇽블랑 화이트 와인 2종 중 원하는 와인 한잔을 선택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에서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미쉐린 2스타 ‘앨빈 렁’ 셰프를 초청해 평소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엑스트림 차이니즈(X-treme Chinese)’ 고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엑스트림 차이니즈’는 ‘앨빈 렁 셰프’가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 퀴진으로, 중국의 전통 식재료와 레시피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현대인의 취향에 맞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스타일의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철학을 추구하는 ‘앨빈 렁 셰프’는 요리 리얼리티 쇼 ‘마스터 셰프 캐나다’의 심사위원으로도 유명한 스타 셰프이며, 연중 전 세계적으로 150회 이상 출장 다닐 정도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가 홍콩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 이노베이션(Bo Innovation)’은 미쉐린 2스타를 획득했으며, 홍콩, 토론토, 싱가포르, 두바이 등 전 세계에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웨이루’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앨빈 렁 셰프만의 분자 요리를 접목한 퓨전 중식 코스가 마련되며, ‘데니스 켈리(Dennis Kelly)’ 마스터 소믈리에가 손수 선정한 와인 페어링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호텔 수석 소믈리에가 엄선한 1,400여 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보유하고 있는 ‘그랜드 델리’의 ‘부티크 와인샵’에서는 야외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10월 1일부터 6일까지 ‘와인 & 어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치즈와 과일, 샤퀴테리 등으로 구성한 수제 샤퀴테리 박스를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증정한다. 특히,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이라면 와인 1병만 구매해도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모든 호텔 브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파르나스 리워즈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10월 12일까지 호텔 정문 앞 야외 정원에서 운영되는 ‘파르나스 가든’에서 본격적인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는 여유롭게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는 스파클링 와인, 하이볼, 칵테일, 맥주 등 다양한 주류와 호텔 셰프들이 직접 준비한 다이닝 메뉴를 만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올해 2회째를 맞은 ‘파르나스 어텀 고메’는 고객들에게 평소 경험하기 힘든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랜 기간 각고의 노력 끝에 오픈한 프로모션”이라며 “국내에서는 전무후무한 미식 프로모션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미식의 신세계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