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 전문 전시회인 ‘2019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9년으로 44회를 맞은 ‘유교전’은 학습, 교육 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까지 유아동 산업계의 이슈와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아동 전문 전시회다. 미래엔은 해당 전시회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해 미래엔 에듀의 초등 참고서와 미래엔 아이세움의 베스트셀러를 직접 구경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엔 부스는 전시 공간과 체험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전시 공간에서는 미래엔 에듀의 초등 참고서인 ‘하루 한장’ 시리즈, ‘바로 알기’ 시리즈 등 11종 브랜드의 책을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 출간을 앞두고 있는 ‘하루 한장’ 시리즈의 신간 ‘잉글리시 바이트 파닉스’, ‘잉글리시 바이트 영단어’, ‘중국어’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이세움의 아동 베스트셀러인 ‘흔한남매’와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을 비롯해 ‘브리태니커’ 등 인기 어린이 도서 14종도 전시해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 한 켠에서는 유, 초등 어린이들이 직접 ‘하루 한장’ 문제집을 풀어볼 수 있는 ‘미래엔 공부방 체험 존’을 운영한다. 아이가 직접 하루 한 장의 부담 없는 학습법을 체험케 함으로써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학습서가 무엇인지 부모와 함께 꼼꼼하게 따져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여 어린이들에게는 본인의 이름 스티커가 부착된 체험 연필을 선물로 증정한다.
미래엔 아이세움은 ‘SK 브로드밴드’와 ‘헬로브이알’과 제휴를 통해 아이세움의 대표 학습만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SK 브로드밴드’의 ‘BTV ZEM 키즈’ 부스에서는 ‘살아있는 코딩-알버트와 보물찾기 Zone’을 구성해 미래엔 ‘보물찾기’ 시리즈의 세계 탐험 콘텐츠와 ‘알버트 AI 카드 코딩’ 학습 콘텐츠를 접목시킨 ‘BTV 보물찾기 학습 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헬로브이알’ 부스에서는 ‘만화백과’를 초등학생들이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한 모바일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이사는 “미래엔은 교육출판전문기업으로서 교과서 외에도 양질의 참고서와 학습도서들을 꾸준히 개발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유아동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미래엔은 현장에서 ‘미래엔 에듀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1+1 더블 핫팩’ 증정,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메디힐 마스크팩 3종 세트’ 또는 ‘수학 탐정스 수첩’ 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