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지난 10월 새롭게 문을 연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에서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미니언즈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포함해 12월 19일까지 ‘미니언즈 특별전 패키지’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 미니언즈를 주제로 진행되는 <미니언즈 특별전>은 호텔이 위치한 인사동의 복합문화공간 ‘안녕인사동’ 지하 1층에 위치한 인사 센트럴 뮤지엄에서 내년 3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Despicable Me)>시리즈와 <미니언즈 (Minions)>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 – 아트웍, 영상,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체험, 굿즈 등을 한자리에 모은 글로벌 공식 투어 전시이다. 호텔 체크인 후 지하 1층으로 내려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 상관 없이 편리한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미니언즈 특별전 패키지’ 이용 시, 10월에 새로 오픈한 쾌적한 객실에서의 1박을 포함해 2인 조식뷔페를 즐길 수 있으며 1장당 15000원 상당의 미니언즈 특별전 입장권 2매가 함께 제공된다. 고객을 위해 준비된 무료 서비스 공간인 라운지 나인(Lounge 9)에서 한국적인 조계사를 전망으로 차 한잔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또한 가족 또는 친구와 투숙 시, 패밀리 트윈룸은 22,000원, 스탠다드 트리플룸은 33,000원만 내면 업그레이드(객실 상황 가능 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사동의 다양한 문화와 먹을 거리를 즐기며 연말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도 좋다.
이번 ‘미니언즈 특별전 패키지’는 12월 19일(목)까지 운영되며, 나인트리호텔 공식 웹사이트 또는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
한편, 지난 10월 9일 새롭게 문을 연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인사동길 문화의 거리와 직접 연결되어 있고, 도보 3분 거리 내에 가장 한국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경복궁, 인사동, 조계사 등이 위치해 있다.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지역인 익선동, 삼청동, 통의동 등과도 인접해 있어 트렌디한 서울의 맛집과 놀이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총 301개의 객실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루프탑 바, 루프탑 가든, 라운지 나인, 미팅룸, 170개의 셀프 라커룸, 주차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