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라한호텔 그룹은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이른 겨울 주말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얼리 윈터(Early Winter)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선보이는 ‘얼리 윈터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이용혜택을 누릴 수 있는 주말 특가 패키지로, 특히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VR체험공간, 블록놀이터 등을 갖춘 키즈 테마파크 ‘대왕별 아이누리 공원’ 무료입장권을 증정해 더욱 눈길을 끈다.
여기에 호텔 내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 레포츠 시설 무료이용 혜택은 물론, 패키지 이용객 선착순 50실을 대상으로 아프리카의 저체중, 저체온증 아기들을 위한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 모자뜨기 키트’를 제공해 나눔의 의미 또한 더할 예정이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조식뷔페 2인 ▲대왕별 아이누리 공원 무료입장권 제공 ▲실내수영장/사우나/피트니스센터 2인 무료이용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 모자뜨기 키트’ 증정 (객실당 1세트, 50실 한정)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현영석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총지배인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이른 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얼리 윈터’ 주말 특가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키즈 테마파크에서 다양한 무료이용 혜택을 즐기는 것은 물론, 사회공헌 캠페인 동참을 통해 더욱 특별하고 따뜻한 겨울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