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ICT 공유주방 1번가, 12월 첫 사업설명회 개최 … 예비창업자 문의 쇄도

▲ 공유주방 1번가 사업설명회 홍보 이미지

공유주방 1번가가 최근 공중파와 다수의 미디어 매체에서 소개된 이후 예비창업자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번가는 입점 문의가 쇄도하자 오는 12월 13일, 공유주방 1번가 신흥점에서 배달전문매장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첫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번가 사업설명회는 공유주방 1번가 전 지점과 관련하여 사업 구조와 차별성, 입점 절차, 매장 투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국내 최초 ICT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유주방답게, ‘혁신으로 창업의 경험을 바꾼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우고 4차 산업 시대에 걸맞는 1번가 만의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1번가는 자체 개발한 ‘토탈 케어 시스템’을 주축으로 운영되는 신개념 공유주방으로서, 창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주문·배달 대행 접수부터 고객 관리,인력 채용, 식자재 관리, 위생 업무, 매출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운영이 ICT 기술을 통해 효율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입점주는 조리에만 집중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선보인 ‘다다마’ 주문 플랫폼은 배달전문매장 특성상 배달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기존의 획일화된 수익구조를 확장시켜 입점주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유주방 1번가는 이러한 기술적 장점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보증금 900만원과 월 임대료 70만원으로 창업을 가능하게 하고, 제1금융권에서 최대 1,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여 창업 문턱을 대폭 낮췄다.

또한 홍대점, 수원점, 구리점 등 추가 지점 오픈 외에도 KT그룹 계열사인 KTs 북부, 상업용 주방 1위 업체 한일오닉스와 MOU를 체결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공유주방 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최영 대표는 “공유주방 1번가의 궁극적인 목표는 입점 브랜드가 1번가의 플랫폼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장시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1번가의 비전을 공유하고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유주방 1번가 사업설명회는 1번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