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첫 주말 혜택 노려볼까’,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15일 겨울시즌 오픈

‘오픈 첫 주말 혜택 노려볼까’,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15일 겨울시즌 오픈

[여행 레저] 겨울을 대표하는 리조트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다가오는 15일 겨울 시즌을 오픈하며 겨울 액티비티 시즌에 돌입한다일 년 동안 시즌 오픈을 기다려왔던 많은 스키어와 보더들은 올 겨울의 시작을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가장 먼저 맞이할 수 있다.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겨울 시즌 오픈을 맞이하여 한 해 동안 기다려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한다오픈 당일 오후 시간대 리프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오후 12시부터 호크 슬로프 앞에서는 퀴즈대회경품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또한저녁 6시 30분부터 10 30분까지 리프트권 1만원으로 야간 스키도 이용할 수 있다.

시즌 오픈 첫 주말인 1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크 슬로프 앞에서 레일 잼 대회를 개최하며 순위에 따라 상품을 증정한다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신규 스키보드용품 시착회와 각종 게임 이벤트를 연다보드복과 가방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이 있으니 놓치지 말자.

한편이번 1920시즌 휘닉스 평창에서는 스노우 원더랜드를 컨셉으로 다양한 패밀리 어트랙션과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스키장과 익스트림 파크를 비롯하여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겨울 놀이터인 스노우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각종 스노우 어트랙션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다또한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mom편한 키즈 플레이라운지’, 여유로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가을동화 도서관’ 등을 이용한다면 즐거움과 휴식이 있는 겨울 여행으로도 제격일 것이다.

l  휘닉스 스노우파크

최고의 설질을 자랑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경기장이다총 21면의 슬로프곤돌라를 포함한 리프트 9기를 가지고 있어 강원도 스키와 보드의 메카로 불린다특히총 6면의 슬로프는 프리스타일 스키&스노우보드 공식 경기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스노우보더를 위한 올림픽 규격 하프파이프 테이블 탑라운드 쿼터레일 등이 설치된 익스트림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l  스노우빌리지

스노우빌리지는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휘닉스 평창의 겨울 놀이터다패밀리 튜브 눈썰매장을 비롯하여 스노우 모빌스노우 래프팅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겨울 어트랙션을 모두 즐길 수 있다또한스노우빌리지 입구부터 이어지는 일루미네이션의 향연을 감상하며 추억을 남겨보는 것도 좋겠다이 곳을 지나 패밀리 눈썰매장과 스노우 어트랙션을 즐기다 보면 새하얀 겨울왕국같은 판타지 존이 눈 앞에 펼쳐진다판타지 존은 중국 하얼빈의 유명 눈 조각가들을 초청하여 눈 조각 공원을 조성한 곳으로눈 미로와 대형 이글루다양한 종류의 눈 조각 등 신비로운 눈의 공간을 직접 만져보고 느끼며 체험해볼 수 있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