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들, <조선로코 - 녹두전> 동주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 톡톡히 해내며 열일행보ing!

-배우 박한들, 궐에서 동주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 톡톡히 해내… 강렬한 존재감!-등장만으로도 극에 재미를 더하는 배우 박한들,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 집중!

[출처: KBS2 <조선로코-녹두전> 방송 캡처]

지난 12(방송된 동명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한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극본 임예진·백소연제작 ()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몬스터유니온) 25,26 회에서 배우 박한들이 동주(김소현 분)의 고민상담사이자 든든한 조력자 단이로 강렬한 존재감을 빛냈다. 

 이날 박한들은 궐 내 빨래터에서 퀭한 얼굴로 골똘히 생각에 빠져있는 동주에게 “힘들지? 여기 들어오려고 그리 기를 쓰더니만. 막상 들어와 보니 보통 일이 아니다 싶지?” 이어 “잘 하고 있으니까 괜한 생각 말고 밥이나 먹어.” 라고 친언니 같은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건네며, 동주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처럼등장만으로도 극에 재미를 더하는 박한들이 출연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로 다음주 월요일(18 10시 27,28 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