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오유진이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 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 제작 프로덕션 H, 하이그라운드)는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 작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오유진은 극 중 배심원 김유정 역으로 등장한다. 배심원 ‘김유정’은 대학생으로 조직생활에 반감이 있는 인물. 모든 상황에 태클을 걸지만 옳은 말만 골라 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오유진은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톡톡 튀는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차세대 여배우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영혼추적 스릴러 ‘빙의’ 를 통해 특별출연이지만 안정적인 연기로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예비 신랑을 잃은 여자의 처절하고 애틋한 감정을 폭발 시켜 꾸준히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매 작품마다 각기 다른 새로운 역할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신예 오유진의 모습은 오는 일요일 밤 10시 TV CHOSUN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