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IDAS 홍익대학교와 워크샵 진행

- 몰스킨의 ‘창의성’에 초점을 맞춘 활동으로 IDAS와 협력- 11월 14일부터 27일까지 파르나스몰 몰스킨 팝업 스토어에 작품 전시

[사진제공: 몰스킨(MOLESKINE)]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몰스킨 노트는 수 년에 걸쳐 창의성의 대명사가 되었다단순히 글을 적는 노트에서 가방의 구성품여행 필수품 그리고 창의적인 클래스를 위한 디지털 도구로써 그 영역을 넓혀나갔다.

14몰스킨은 창의성을 기념하고 전개하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서울 홍익대학교의 국제 디자인 전문 대학원(the International Design school for Advanced Studies: IDAS)과 협력하여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샵은 최종 선발된 30명의 IDAS 학생들이 몰스킨의 스마트 노트에 자신의 정체성과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그 작품을 디지털화하여 몰스킨의 백팩 컬렉션에 투영시키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워크샵은 IDAS 대학로 캠퍼스에서 한국 몰스킨 총괄 매니저인 다니엘레 론치(Daniele Ronchi)의 강연으로 시작되었다몰스킨의 브랜드 스토리부터 브랜드 컨셉과 가방디지털 제품군의 전개와 발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이뤄졌다.

이후 3명의 IDAS 교수 지도 하에 2주의 기간 동안 크리에이티브한 수업 과정이 진행됐다학생들은 몰스킨의 스마트 노트북에 작품의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디지털로 동기화된 스케치를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에서 편집한 후 몰스킨 백팩의 캔버스 표면에  투영시키는 순서로 작업을 이어나갔다그리고 2주의 워크샵 과정이 끝난 마지막 날몰스킨 관계자와 IDAS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1등부터 3등까지의 우수작과 3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선정된 학생들은 상품으로 몰스킨 백팩과 몰스킨 제품 지원금을 수여받았다.

워크샵에 참여한 IDAS 교수 시모네 카레나(Simone Carena)는 “창의력은 형식의 경계를 넘어서는 것이며 이것이 우리 학교의 정체성이다”라며 “몰스킨은 학생들이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계의 경계를 넘어 자신을 표현하도록 도와주었다종이에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이를 클라우드로 전송하여 컴퓨터를 통해 편집하고이 작품을 몰스킨 백팩에 투영시키는 과정은 우리를 매일 크리에이티브하게 만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몰스킨과 IDAS의 워크샵을 통해 완성된 6점의 디지털 아트워크 수상작과 참가 학생들의 스케치 작품들은 11 14일부터 11 27일까지 파르나스몰 몰스킨 팝업 스토어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