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부터 실검 올킬-화제성 장악!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김경란,지적인 아나운서 이미지 완벽 탈피?!“…저분 누구세요?” 반전의 민낯 전격 공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0일(수) 밤 11시 2회 방송!-김경란, ‘극사실주의 리얼리티’에 다 내려놨다! 완벽 민낯 공개!-“결점이 있는 나를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연애 초식동물 등극!

김경란_반전민낯. 사진 제공=MBN

이런 결점이 있는 나를 만날 사람이 있을까….”

방송인 김경란이 새로운 만남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소개팅계 임팔라에 등극한다.

김경란은 20(밤 11시 2회 방송을 앞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 톱모델 박영선배우 박은혜배우 박연수가수 호란과 한 집 살이를 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 중이다지난 13일 첫 방송에서 김경란은 스스로를 틀에 맞춰왔던 모범적 삶의 고충을 밝히며, “나만 버티고 견디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가 완전히 부서졌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혀 이슈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김경란이 우다사 하우스의 둘째 날 아침모든 것을 내려놓은 완벽 민낯의 모습으로 등장해 또 한 번의 반전을 선사한다첫날 밤 눈물과 웃음이 오간 뒤풀이 토크’ 여파로 인해 퉁퉁 부은 얼굴로 화면 앞에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하는 것. ‘우다사 하우스에 완벽 적응한 김경란은 맨얼굴로 숙소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가 하면박은혜가 준비한 아침을 싹싹 비우며 만족감을 표시한다.

그런가 하면 김경란은 새로운 만남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를 드러내 짠내를 더한다좋은 사람이 있으면 만날 의향이 있느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굳이 이런 결점이 있는 나를 만나려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약한 모습을 보여, “별의 별 걱정을 다 한다는 반응을 유발하는 터뒤이어 “(새로운 만남에겁이 나고기대가 잘 안 된다고 덧붙여소개팅계의 초식동물인 임팔라로 명명돼 웃음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기존의 지적인 이미지를 완벽히 탈피한 김경란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이번 회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아직은 새 출발이 부담스럽다는 김경란의 솔직한 심경과 더불어소개팅 시장에 새롭게 발을 들여놓게 된 5인방을 동물에 찰떡 비유하며 대 폭소를 안긴 신동엽의 미친 입담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연예계 돌아온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우다사는 이혼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정면 돌파한 동시에같은 아픔과 상처를 공유한 5인방의 솔직한 입담을 폭발시키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첫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한 것은 물론방송 이후에도 온라인 화제성을 장악하며 극사실주의 리얼리티의 새 지평을 열었다. 2회는 20(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