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모던 패밀리’ 고명환♥임지은, 셀프 홈케어의 달인?“성형수술보다 확실한 효과?!” 자신감 ‘뿜뿜’한 인증샷 공개임지은, 고명환 ‘정수리 탈모’ 위기에 미용실 개장?

-고명환, 탈모 전문의에게 ‘위험’ 경고 듣고 화들짝!-임지은, 팔자주름 없애는 시술법 있다? 시술 비포-애프터에 ‘충격’-고명환, ‘노푸’로 1년 6개월 살아 보니...임상 체험기 고백!

사진=MBN ‘모던 패밀리’ 캡처

임고 부부가 성형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셀프 홈케어 인증샷으로 시선강탈에 나선다

두 사람은 22(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9회에서 피부 노화 방지 및 탈모 예방을 위해 간단하면서도 효과 높은 셀프 홈케어를 시도한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개그맨여배우 부부하지만 최근 고명환의 정수리 탈모가 걱정된 임지은이 전문 병원 방문을 권하고두 사람은 병원에서 축구 선수 지단처럼 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충격을 받아 곧장 모발 관리에 돌입한다.

특히 임지은은 지은 미용실을 개장이라도 한 듯남편의 공허한(?) 정수리를 가려보기 위해 호일을 이용한 볼륨 펌을 시술해준다여기에 투명 테이프를 활용한 팔자 주름 퇴치법을 깜짝 공개해 몸소 시술에 나선다.

그 결과, 두 부부는 성형외과 못지 않은 큰 효과에 만족감을 드러낸다양볼이마턱 등에 투명 테이프를 착착 붙인 뒤 하이 패션’ 포즈로 인증샷을 찍기도 한다임지은은 테이프 시술(?) 셀카를 본 뒤, “어머 나 딴 사람 같아라며 감탄하고고명환은 지금 이 눈매가 마음에 든다며 격하게 좋아한다.

이외에도 고명환은 1년 6개월간 노푸’(노 샴푸)로 살아온 임상 체험 결과를 고백하는가 하면탈모 퇴치 밥상을 차리면서 전국 탈모인들에게 모범을 보여준다임고 부부의 탈모 관리 전후와 테이프 시술 효과 등 홈케어 에피소드는 22일 모던 패밀리’ 3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