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삼성역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 (The Lounge)’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달콤한 시간을 위한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단짠 조합의 허니 치즈 파니니, 마요네즈 소스의 불고기 샌드위치, 버섯 크림 수프 등의 세이버리 아이템과 미니 트리, 순록, 선물 상자 등의 겨울의 아이콘을 형상화한 귀여운 디저트 아이템 등을 준비했다.
본 프로모션은 2019년 11월 22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 사이에 운영한다. 단, 12월 24일, 25일에는 특별 아이템을 추가 구성한 크리스마스 애프터눈 티로 진행한다. (부가세 포함 / 봉사료 없음 / 2인 이상 이용 가능)
애프터눈 티 아이템은 한국의 전통미를 담아 특별 제작한 파크 하얏트 서울 3단 도자기 트레이에 제공한다. 짭짤한 음식의 세이버리 아이템은 새우 구이를 올린 버섯 크림 수프, 마요네즈 소스의 불고기 샌드위치, 오이를 곁들인 간장 소스의 연어 구이, 체다와 브리 치즈, 꿀을 넣어 달콤 짭짜름하게 준비한 파니니 등이다. 추운 겨울철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디저트 아이템은 순록의 얼굴을 귀엽게 형상화한 초콜릿, 녹차의 풍미를 담은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 선물 상자 모양의 복분자 레밍턴 케이크, 눈꽃 모양 마카롱, 밤 솔방울, 팥 슈 볼 등이다. 복분자, 밤, 팥 등 한식 재료를 활용해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귀엽게 표현해냈다. 입 안의 달콤함은 물론이고,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연말 분위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마법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호텔 최고층에서의 멋진 전망을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아이템과 함께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 시 수제 스콘과 신선한 제철 과일을 함께 제공한다.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 줄 맨드라미차를 포함한 다양한 꽃차, 녹차, 잭살, 헛개나무 등의 다양한 프리미엄 차 또는 커피와 함께 이용 가능 하다. 1만 8천원 추가 시 샴페인 한 잔을 곁들일 수 있다.
12월 24일, 25일은 크리스마스 애프터눈 티로 운영해 캐비아 카나페, 캐러멜라이즈한 무화과를 곁들인 주악, 칵테일 소스의 게살과 망고로 속을 채우 미니 콘 등의 특별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모든 아이템은 당일 재료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더 라운지,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세트>
■ 위치: 더 라운지,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
■ 기간: 2019년 11월 22일 – 2020년 1월 19일
■ 구성: 약 10여 종의 세이버리 및 디저트 아이템, 차 또는 커피 한 잔 (1만 8천원 추가 시, 샴페인 한 잔 제공)
* 12월 24일, 25일: 크리스마스 특별 아이템 추가 제공
■ 이용 가능 시간: 오후 2시 – 오후 5시 30분 (더 라운지: 오전 9시 – 자정 12시)
정인태 여행레저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