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BLT 스테이크에서는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로 꼽히는 트러플을 활용한 총 6코스 요리와 프리미엄 와인 페어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윈터 블랙 트러플(Winter Black Truffle)’을 오는 2019년 12월 2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윈터 블랙 트러플’ 코스요리는 트러플 타피오카와 체스넛 무스을 곁들인 ▲비프 타르타르를 시작으로, 우유와 함께 걸쭉하게 끓인 후, 깊은 풍미를 더해 줄 트러플 오일, 구운 콜리플라워, 감자와 그라나 파다노 치즈가 어우러진 ▲오트밀, 조개, 케일, 라자냐 파스타면과 함께 트러플 버터 소스로 마무리 한 ▲아귀, 메인 메뉴 전에 상큼함으로 입맛을 돋우어 줄 트러플 소르베와 유자가 곁들여진 ▲절인 참치가 차례로 서브된다.
메인 메뉴로는 3주간 건조 숙성(Dry aged)되어 소고기의 육질과 풍미가 농축된 USDA 프라임 등급의 ▲등심 스테이크가 트러플 메시 포테이토와 함께 준비되며, 신선한 딸기, 딸기 아이스크림, 브라우니 스펀지와 딸기 초콜릿을 입힌 ▲딸기 디저트를 마무리로 그윽한 겨울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완벽한 풀코스 요리를 완성시켜준다.
‘윈터 블랙 트러플’ 코스요리는 평일 및 주말 디너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15만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또한, 1인 기준 5만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 추가 시, 엄선된 3종의 와인 페어링이 추가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BLT 스테이크에서 가능하다.
이 외에, BLT 스테이크에서는 2019년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페스티브 시즌에 사랑하는 가족 또는 소중한 분들과 함께 더욱 특별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