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대격돌’ 유도 김민수 선수와 이종격투기 김동현 선수 한판 붙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미스터 샤크’ 김민수 선수와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큰 활약 하고 있는 ‘매미킴’ 김동현 선수의 경기 영상이 ‘샤크김민수TV’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김민수 선수는 약 1년 전김동현 선수의 도발로 진행된 한판 업어치기 대결에 패배하며 김동현 선수를 넘어가지 않는 ‘달인이라고 인정했었다이번 리벤지 대결은 유도선수로서 업어치기 대결에서 패배했던 김민수 선수의 설욕전으로 김동현 선수가 재도전장을 흔쾌히 받아들여 성사되었다.

압구정 팀스턴건에서 두 선수가 다시 만났다두 선수는 용인대 선후배 사이로경기 시작 전 웃음을 자아내는 토크를 통해 친분을 과시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전기영 선수를 보고 유도에 빠졌다는 김동현 선수의 말에 김민수 선수는 “나는 몰랐어카메라 부숴버릴까?”라는 뼈있는 농담을 건네며 경기의 긴장감이 한 것 고조 되었다.

김민수 선수에게 깍듯하게 대했던 김동현 선수는 스파링이 시작되자 눈빛이 바뀌며 진지하게 임했고살벌했던 경기가 끝난 후 쓰러진 두 선수는 “땀 냄새가 좋다이게 남자 냄새다”며 만족했다또한김동현 선수는 김민수 선수의 파이팅 넘치는 실력과 체력에 놀라며현역으로 뛰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극찬하며 실제 매치를 제안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올림픽 남자유도 -95kg 은메달리스트이자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한 김민수 선수는 미스터샤크 유도관에서 현재 유도를 가르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최근에는 퀴즈톡과 MCN 계약을 체결하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샤크김민수TV’에서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셀럽들과 MCN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퀴즈톡은 퀴즈를 풀거나 출제하는 방식으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광고와 퀴즈 결합 어플로 매일 신박하고 재미있는 퀴즈가 업데이트되며킬링타임학습용 앱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김민수 선수와 김동현 선수의 업어치기 리벤지 매치와 스파링 경기그리고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두 선수의 토크는 ‘샤크김민수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_퀴즈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