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해외 셀럽들도 뷔밍아웃…..계속되는 최애 고백

방탄소년단(BTS) 뷔에게 해외 유명이사들의 이어지는 최애 고백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배우 겸 가수 아우디 마리사(Audi Marissa)가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뷔를 언급해 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있다. 아우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중이며 아기가 태어나고 자라면 태형(뷔의 본명)처럼 될 수 있도록 K-Pop 댄스를 가르칠 것”이라고 적은 글을 뷔의 사진과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또 브이라이브에 출연한 뷔와 함께 있는 모습을 편집한 영상을 틱톡에 올렸으며, ‘BT21’ 매장에서 뷔가 만든 캐릭터인 타타와 함께 찍은 사진은 물론, “태형의 손을 잡아”라는 글귀와 함께 자신의 손을 뷔의 손바닥 조형물에 맞대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뷔의 빅팬임을 증명하였다.

가수 겸 배우 시비아 아지자(Sivia Azizah)는 뷔가 온라인 콘서트에서 노래하는 영상과 사진을 올려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어 배우 치카 제시카(Chika Jessica)는 타타 인형과 찍은 셀카 사진, 뷔의 타이니탄 캐릭터를 “마이 허비(남편) 뷔”라는 글귀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되었다.

또한, 게게 엘리사(Gege Elisa)는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좋아하는 뷔의 사진’을 팬들에게 질문하는 글을 올리거나 팬들이 만들어준 뷔와 함께 찍은 듯 편집한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인도의 유명 여배우 스리티 자(Sriti Jha)가 지난 2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뷔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에 ‘좋아요’를 눌러 뷔의 인도에서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었다. 스리티 자는 ‘KumKum Bhagya'(운명의 장난)라는 인도의 인기 TV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뷔는 완벽하게 잘생긴 얼굴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누구도 따라할 없는 무대실력과 더불어 곰돌이라는 별명답게 따뜻하고 순한 인품으로 셀수 없는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이다. 그의 매력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을 뷔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하고 있어 해외 유명 샐럽의 사랑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