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명의 선택! 서울랜드 쥬라기랜드

- 서울랜드 공룡 체험 & 전시 이벤트 쥬라기랜드 누적 관람객 100만명 돌파 - ‘공룡학습-관찰-화석발굴 체험’으로 오감만족 교육 효과까지, 1석 2조로 만족도 UP

공룡전시실

서울랜드 공룡 체험&전시 이벤트인 ‘쥬라기랜드가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랜드가 공룡 체험&전시 이벤트 쥬라기랜드의 누적 관람객이 10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서울랜드 쥬라기랜드는 지난 해 어린이날을 맞아 개관했으며 100여종의 공룡과 화석공룡알 등을 전시해 서울랜드를 찾는 방문객이라면 필수로 찾는 대표 전시관으로 성장했다.

서울랜드 쥬라기랜드는 살아있는 공룡 관람과 체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전시장 입구 앞의 살아 움직이는 18m의 거대 공룡은 물론, ‘공룡연구소의 비밀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전시장에 들어서면 현미경 등 각종 실험도구와 공룡 화석알 등이 가득한 신비로운 공룡연구소가 펼쳐진다관람객들은 본격적인 공룡 관람 전 공룡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호기심을 채울 수 있다공룡연구소를 지나면 본격적인 공룡 관람이 시작된다.

공룡 전시실에 들어서면 티라노사우르스는 물론 트리케라톱스벨로시랩터 등 다양한 공룡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모든 공룡은 소리를 내며 움직이며 살아있는 실제 공룡을 만난 듯한 분위기가 연출된다관람객들은 코 앞에서 마치 살아있는 듯한 공룡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이것이 끝이 아니다공룡 관람을 마쳤다면 직접 공룡의 뼈와 화석을 발견할 수 있는 발굴 체험도 가능하다관람객들은 공룡뼈를 발굴하며 마치 고고학자가 된 듯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화석발굴

서울랜드 쥬라기랜드는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 관람객들은 물론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님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움직이는 공룡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공룡연구소를 통한 학습관찰화석 체험의 단계를 거쳐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교육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서다실제 많은 관람객들도 ‘화석체험을 하니 더욱 실감난다‘, ‘단순히 볼거리에만 치중하지 않아 공룡 학습장으로 좋다와 같은 후기를 남기며 체험학습 공간으로서 유용함을 표현하기도 한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생생한 공룡관람과 함께 이색 체험으로 발굴현장을 마련한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 밝히며, ‘쥬라기랜드는 완료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으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서울랜드는 쥬라기랜드 외에도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 중이다우선 늦가을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비긴어게인‘, ‘루나밴드’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또한 11월 13~15일 3일간은 오치영몽키스네이크 등 감성이 가득한 인디밴드가 진행하는 설랜은 버스킹‘ 도 공원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개방형 무대인 통나무무대에서는 디즈니애니메이션 주제가신나는 동요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쇼인 ‘뮤직크루즈 콘서트가 열린다해가 지면 해가 지면 반짝이는 빛과 음악이 단풍과 어우러진 루나파크도 즐길 수 있다. 1년 내내 펼쳐지는 서울랜드 빛축제 루나파크에서는 지구별에서 호수로 폭포처럼 쏟아지는 LED 일루미네이션 ‘루나 레이크‘, 밤을 밝히는 화려한 빛의 터널인 ‘밀키웨이‘ 등 다양한 빛의 체험이 가능하다.

서울랜드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제휴카드가 아니더라도 실적에 상관없이 롯데카드를 소지한 전 회원은 12 31일까지 본인대상 파크이용 종일권을 10,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이 외에도 제휴실적 충족한 제휴카드가 있다면 종일권을 15,000원에야간권을 12,000원에 동반 1인까지 구매 가능하다또한 SNS팔로워 대상 미취학어린이 파크이용권 종일권 17000원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상시 진행 중이다.

한편 서울랜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안전이용 수칙을 운영 중이다정부 지침에 다라 입장 인원수를 개인 당 거리유지(4m²)가 가능하도록 입장객을 제한함은 물론입장 전 전직원 및 관람객 대상 발열체크출입명부 작성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야 한다또한 일부 공연의 경우 관람인원 제한놀이기구 이용 시 대기라인 1m 유지 및 운행 후 손잡이 등 즉시 소독을 비롯한 방역 지침도 유지 중이다이 외에도 공연자 발열체크 및 안전요원 배치시간대별 시설물 방역 등 강도높은 방역을 통해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