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에 ‘더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 국내 4대 메인 서점인 ‘교보문고’,’예스24′,’인터파크’,’알라딘’에서 모두 BTS 개인 판매 1위를 휩쓸었다.
지난 12일 방탄소년단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WSJ Magazine)의 ‘2020 올해의 혁신가(The WSJ Magazine 2020 Innovator Awards)’ 음악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팀과 멤버 개인이 ‘혁신가들’ (The Innovators Issue) 표지를 장식했으며, 18일 부터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멤버 지민이 표지를 장식한 매거진은 국내 4대 메인 서점에서 BTS 개인판매 1위를 휩쓸며, ‘예스24′(YES 24)에서는 세일즈 인덱스(Sales Index)와 19일 외국도서 종합 베스트 차트, 주간 외국도서 종합베스트 차트에서 팀에 이어 2위로 개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인터파크'(Interpark)에서는 18~19일 양일 간 일별 판매 순위 개인 1위, ‘알라딘(Aladdin)’에서도 일일 판매량 및 주간 베스트 판매에서도 개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교보문고’에서도 주간 판매 개인 1위를 기록하는 브랜드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팬들은 ‘WSJ편집장이 아이코닉하다고 극찬한 표지 사진에 완전 반했어요’, ‘역시 브랜드 킹이지’, ‘국내 4대 메인서점을 휩쓸다니 엄청나다’, ‘지민이 표지사진인 잡지 빨리보고 싶네’, ‘너무 잘생겨서 황홀해요’,’왕자님 화보 더 많이 찍어주길’등의 글을 남기며, 지민의 브랜드 파워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민이 표지를 장식한 사진은 월스트리트저널 편집자 마일스 탠저(Myles Tanzer)로 부터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테디 셀러’를 뜻하는 ‘아이코닉(Iconic)’이라 극찬한 사진으로 공개 당시 지민만의 독보적 표현력과 깊은 눈빛으로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23개월 연속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는 다양한 상품의 판매 급증으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