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의 전설 ‘보이즈투맨(Boyz II Men)’의 멤버 ‘숀 스톡맨(Shawn Stockman)’이 또 다시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해 애정어린 관심을 보여 화제다.
지난 25일 숀 스톡맨(Shawn Stockman)은 자신의 SNS에 ‘재미 있었어요. 나머지는 배워야 할 것 같아요. 한국어는 어려워요! (this was fun. I guess I should learn the rest of it. Korean is hard!)’ 라는 글과 함께 제임스 포드(James Ford)의 글을 인용 후 게시했다.
미국의 유명 저널리스트인 제임스 포드는 2019년 5월 ‘러브 유어 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 당시 숀 스탁맨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던 ‘세렌디피티(Serendipity)’한국어 풀 커버 영상을 포스팅했다.
이를 집중 보도한 美메트로(Metro)기사 내용인 ‘누구도 지민처럼 부를 순 없으나, R&B의 거장 숀 스톡맨이 한국어로 부른 이 노래로 마음이 정말 따뜻해졌다’며 숀스톡맨(Shawn Stockman)에게 보낸 찬사도 게시한 글이다.
이에 지민의 ‘세렌디피티’를 한국어로 능숙하게 부르는 등 자신이 아미(Army)팬임을 꾸준히 밝혀온 숀스톡맨과 방탄소년단 지민, 두 스타의 콜라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팬들은 ‘R&B의 전설 숀스톡맨과 세계최고 보이그룹 멤버 지민의 콜라보라니 멋지다’, ‘두 별이 함께 부르는 모습 대박일듯’,’숀스탁맨 진심 아미팬 맞네요’,’ 끊임없는 지민사랑 대단하다’등의 반응으로 콜라보 기대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K팝의 프론트 맨’으로서 미국 유명 가수 칼리드 및 아티스트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국내외 콜라보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콜라보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