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 주중 런치 리뉴얼

- 한상차림으로 준비되는 2코스와 서프 앤드 터프 스타일의 3코스 메뉴 –

(여행레저신문)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주중 런치를 11월 13일부터 리뉴얼해 선보인다.

다이닝룸 스타일로 재해석한 한식을 경험할 수 있는 주중 런치는 애피타이저와 메인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2코스 또는 3코스로 즐길 수 있다.

먼저,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는 누구나 좋아할 육전과 부추 샐러드, 성게를 올린 한국식 간장 육회와 감태칩,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모둠 해산물 샐러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3코스에는 오늘의 죽이 포함된다.

오픈 키친의 숯불 그릴에서 바로 구워 제공되는 메인은 코스에 따라 옵션이 상이하다. 2코스의 메인은 갈치와 전복, 미국산 소갈비, 미국산 소고기 안심과 랍스터 꼬리이며,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각 요리에 어울리는 고추장 소스, 갈비 소스 또는 마늘 버터 소스와 영양밥, 오늘의 국, 계란장, 계절 반찬, 믹스 샐러드 등이 함께 한상차림으로 준비된다. 3코스의 메인은 육류와 해산물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서프 앤드 터프(Surf and Turf) 스타일로 마련했다. 은대구와 미국산 소갈비, 호주산 와규 소고기 등심과 저온 조리한 문어, 국내산 한우 안심과 캐나다산 랍스터 반 마리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각 요리와 완벽한 조화를 자랑하는 갈비 소스, 고추장 소스 또는 된장 소스와 다양한 가니시, 바삭한 김치볶음밥이 곁들여져 준비된다.

여유로운 평일에 건강한 점심 식사를 선사할 이번 주중 런치는 호텔 32층에 위치한 다이닝룸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코스 5만5천 원부터, 3코스 7만 원부터이다 (모두 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