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2월 3일 방송에서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이날 첫 선을 보인 선우용녀의 딸 최연제와 캐빈 부부가 차지했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의사로 일하고 있는 최연제는 캐빈과 14년차 부부 임에도 불구하고 변함 없는 사랑스런 로맨틱 부부임을 보여 주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하였다.
이날 ‘아내의 맛’ 최고 1분 장면은 최연제의 남편 케빈이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장인어른이 극구 결혼을 반대했지만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영상 편지를 보내며 케빈에게 ‘사랑해‘라고 말해줬던 기억을 회상하자 옆에 있던 최연제와 선우용녀가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었다. 시청률이 6.4% (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다. 이날 ‘아내의 맛’은 시청률이 상승 하며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