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호선’, ‘샛별’, ‘광안리’, ‘Beautiful Night’ 등 4장의 싱글을 발표하고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인 시티 팝 듀오 ‘레인보우노트’가 결성 최초로 단독 콘서트 [우당탕탕 레인보우노트의 크리스마스]가 서울 합정 글로리펍앤카페에서 12월 24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된다.
올해 데뷔한 ‘레인보우노트’의 활동은 그야말로 다이나믹 했다. 4월 시티 팝 사운드를 담은 싱글 ‘1호선’ 으로 인디 신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킨 이들은, 연달아 발표한 ‘샛별’로 ‘레인보우노트’표 시티 팝 음악을 대중에게 각인 시켰다. 이후 바다의 청량함을 담은 여름 싱글 ‘광안리’와 90년대 아이돌 음악을 연상 시키는 미디엄 템포의 ‘Beautiful Night’까지 발표한 4장의 싱글 모두 고른 완성도와 음악성으로 팬들을 흡수 하였다.
‘렛츠락 페스티벌’과 ‘사운드바운드’, ‘원 아일랜드피크닉’ 공연 등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팬 층을 넓힌 ‘레인보우노트’는 2019년의 다이나믹 했던 활동들을 정리하기 위한 단독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
‘레인보우노트’의 연말 단독 콘서트 [우당탕탕 레인보우노트의 크리스마스]는 그간 발표했던 곡과 미발표 곡, 다양한 시티 팝으로 재해석한 커버 곡까지 레인보우노트의 일년 간 활동을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이다. 친밀한 교류를 가지고 있는 동료 뮤지션의 축하 공연과 그간의 활동을 기록한 영상 필름 상영, 관객 참여 형 레크리에이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이번 연말 단독 공연은 단 50명만 초대하는 프라이빗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성탄 이브의 행복하고 따스한 기운을 듬뿍 전해줄 ‘레인보우노트’의 연말 단독 콘서트 [우당탕탕 레인보우노트의 크리스마스]의 티켓 오픈은 12월 5일 저녁 6시, 멜론티켓에서 단독 오픈 되며 공연에 관련된 소식은 레인보우노트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