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플레이2’ 에일리+스윗소로우, 돈 주고도 못 들을 결선 진출자 1대1 코칭 결과는?놀라움의 쓰나미!

-“밑천 바닥”, “정체성 고민”…약점 콕콕 짚는 족집게 코칭!-관객 앞 진정한 진검승부, 단판 토너먼트 대결…마침내 개막! 

(사진제공= 채널A 보컬플레이2)

드디어 결선에 돌입한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보컬플레이2’의 심사위원 에일리와 스윗소로우가 결선 진출자들의 약점을 콕콕 짚어주는 진솔한 ‘1코칭으로 역대급 무대를 이끌어냈다.

7일 방송될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더 이상 추가합격조차 없는 단판 토너먼트 승부결선 라운드가 시작된다게다가 결선부터는 지금까지 없던 관객까지 입장해심사위원 점수와 관객 점수의 합산으로 결과를 가린다때문에 심사위원 점수에서 앞선다 해도 관객을 사로잡지 못하면 탈락할 수 있다.

떨릴 수밖에 없는 결선을 앞두고 참가자들은 모두 깊은 고민에 빠졌고이들을 위해 심사위원 에일리와 스윗소로우가 이들과 1상담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지난 무대에서 이미 필살기를 다 보여줘서 ‘밑천이 떨어졌다며 난감함을 표하기도 했고 “제 능력의 한계를 느낀다며 자신감 부족에 빠져 있기도 했다이들에게 심사위원 에일리는 “원래 스타일대로 하라 ‘변신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약점을 구체적으로 짚어주고 보완해야 할 부분을 ‘족집게처럼 알려주며 참가자들의 마음을 한결 편안하게 했다.

또 스윗소로우는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참가자에게 “지금까지 무대에서 진정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나?”를 묻고 다른 여러 가지 요소에 가린 진짜 자신을 내보이라고 권했다 “지금까지 음악을 못하는데 잡고 있는 게 아니었나 고민했는데방송 출연 뒤 갑자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참가자에게는 “진짜 칼을 빼 들어야 하는 건 결선 때부터라며 ‘파이팅’ 넘치는 무대를 주문하기도 했다.

‘돈 주고도 못 들을’ 에일리와 스윗소로우표 1코칭의 힘으로더욱 진솔해진 매력과 놀라운 파격 변신을 선보일 결선 진출자들의 무대는 12 7일 밤 11시 채널A ‘보컬플레이2’에서 공개된다.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보컬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며스카이엔터(skyENT)에서도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