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국내 굴지의 여행 플랫폼들의 수수료 전쟁을 뒤로 한 채, AI 어플리케이션 그룹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가 선보인 인공지능 여행 앱 마이버킷리스트가 사상 최대의 혜택을 내걸었다. 진일보한 인공지능의 효율적 운용을 통한 막대한 운영 비용 절감으로 중개 수수료를 남김없이 서비스 이용자에게 돌려줄 수 있게 된 것.
여행 업계의 레드오션에 대담하게 뛰어든 신규 여행 플랫폼 마이버킷리스트는 글로벌 1위 부킹닷컴과 공식 제휴를 맺고 모든 숙소를 최저가에 제공함은 물론, 숙소 결제 비용의 15%를 현금 캐시백으로 돌려줌으로써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거라 여겨지던 혜택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가격 전쟁의 이면에 숨겨진 조건부 전략과 눈속임은 더이상 존속되어서는 안되는 여행 업계의 악습이라 전하며 현금 캐시백의 지급액 한도와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는 동시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방대한 양의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여행 수요가 높아진 현시점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가장 ‘넓은’ 세계의 가장 ‘많은’ 도시 정보 지원
마이버킷리스트는 세계 1위의 숙소 예약 플랫폼 부킹닷컴과 손을 잡고 시너지를 창출,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수집한 방대한 여행 정보를 바탕으로 국내외 약 1만 7천 개 도시의 여행 정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기존 여행 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놀랄 만한 수치로, 대부분의 여행 플랫폼들이 최대 700 여개의 도시정보 밖에 제공하지 못하는 것과는 압도적인 차이를 보인다.
◆ 조건 없는 여행 혜택, ‘최저가+현금 캐시백’의 정의를 새로 쓰다
마이버킷리스트의 지향점은 투명성에 있다. 표면적인 마케팅과 달리 쿠폰 또는 적립금 형태로 주어지는 가격 혜택이 되레 소비자의 자유로운 여행 경험을 저해하고, 적용 기간의 제재 역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잇따른 가운데 실질적인 가격 혜택으로 승부수를 띄운 것.
기존 여행 업계의 눈속임 광고와 한시적 혜택으로 시즌마다 여러 여행 플랫폼을 넘나들며 가격을 비교하고 최저가를 찾아야 하는 소비자의 고충을 이해하고 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에 집중, 여행자로 하여금 거품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 세계 어디든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업계 관행을 재편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에 마이버킷리스트에서는 기한 제약 없이 상시 혜택으로 부킹닷컴의 모든 숙소 최저가에 15% 현금 캐시백까지 돌려받는 새로운 여행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 여행의 모든 것, 불편함을 덜어낸 실용적인 여행 앱
한편, 마이버킷리스트는 액티비티를 비롯해 유심/포켓와이파이, 렌터카, 환전, 여행자 보험 등 여행에 필요한 일련의 준비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마련했다. 특히 국내에서 단독으로 클룩 액티비티를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신세계 면세점 할인 캐시를 지급하는 등 서비스 이용자의 여행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용적인 혜택의 조합을 선보이고 있다.
포털급 여행 플랫폼을 지향하며 여행에 관한 서비스 일체 구현을 목표하고 있는 마이버킷리스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더해가는 방향으로 서비스 전반이 진보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인공지능의 도래로 가능해진 수수료 없는 여행 플랫폼 마이버킷리스트의 출현에 따라, 업계 재편이 실현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