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조여정x이지훈 심각한 분위기는 무엇? 두 사람의 공범관계 깨지나 ‘궁금증 자극’

(사진제공 : KBS 2TV ‘99억의 여자’)

올겨울 최고의 화제작 99억의 여자에서 내연관계인 조여정과 이지훈의 냉랭한 만남이 포착됐다.

지난 4(첫 방송에서 두사람의 관계가 불륜임이 드러나 충격을 안겨줬다하지만 공개된 사진속에는 뜨거운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굳은 표정으로 싸늘한 시선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꼿꼿하게 고개를 들고 냉정한 눈빛으로 재훈(이지훈 분)을 응시하는 서연(조여정 분)과 분노 서린 표정으로 쳐다보는 재훈의 모습에서 ‘99을 두고 공범이 된 두사람의 관계에 위기가 닥친 것이 아닌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경직된 표정으로 같은 방향으로 시선을 고정한 서연과 재훈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앞서 예고편에서 공개된 도어락 소리와 이 장면이 어떤 관계가 있을지앞으로 두 사람 앞에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여정과 이지훈의 수상한 만남의 전말은 1211(), 내일 방송되는 5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