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은 부산은 멀리 가지 않고도 바다 너머 해가 뜨는 장엄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부산지역에서 해가 처음 떠오르는 해운대 바다 백사장은 여유롭게 일출을 즐기려는 ‘해맞이 객’ 트렌드의 영향으로 해마다 수 많은 인파가 몰리는 부산지역 대표 해맞이 명소로 손꼽힌다.
해운대 바다 중앙에 위치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오션스파 씨메르’에서는 2020년 새해 맞아 따뜻한 야외 온천욕을 즐기며 아름다운 새해 일출을 만끽할 수 있는 ‘2020 해맞이 스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새해 첫 태양을 더욱 특별하게 맞을 수 있도록 오션스파 씨메르를 특별히 2019년 1월 1일에 한 해 7시부터 오픈 할 예정이며, 해맞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부산에 본사를 둔 대한민국 대표 어묵업체인 ‘삼진어묵’에서 제공하는 따끈한 어묵탕이 제공 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올해로 5년째가 되는 오션스파 씨메르의 해맞이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색 다른 해맞이와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항상 고객들에게 힐링과 위안을 드리는 ‘오션스파 씨메르’에서 수평선 너머로 넘실거리며 떠오르는 붉은 태양과 함께 새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늘(Le Ciel)과 바다(La Mer) 그 사이에 있는 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오션스파 씨메르(Ocean Spa Cimer)는 해운대 바다를 어떠한 방해 없이 조망할 수 있는 야외 정원형 온천 시설로 5가지의 모티브인 Art&Nature(예술과 자연), Ocean(Sea)(바다), Therapy(치유), Rest(휴양&휴식), Kid(아이)를 온천에 접목한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의 스파(High-end Life Style SPA)이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