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더 그리핀, “치얼스 투 2020!”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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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레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더 그리핀’에서는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새롭게 시작되는 2020년을 보다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는 이벤트‘치얼스 투 2020!(Cheers to 2020!) 2019 12 31일 자정 선보인다고 밝혔다.

‘치얼스 투 2020!’은 아름다운 흥인지문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더 그리핀’에서는 고객 특성에 및 인원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샴페인보드카와 셰프가 엄선하여 준비한 3단 트레이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3단 트레이의 1층에는 딸기 슈가 올려진 훈제 연어 무스, 트러플 치킨버거 등 카나페 메뉴가 준비되며, 2층은 이탈리아식 소시지인 코파 및 파마 햄살라미브리 및 에멘탈 치즈 등 햄과 치즈 플레이트, 3층은 딸기를 활용한 롤 케이크 및 비스킷 슈망고 오페라 및 레인보우 피낭시에 등 달콤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또한‘치얼스 투 2020’ 세트 메뉴를 즐기며 다채로운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다오후 10시부터 자정 12시까지는 감미로운 재즈 선율로 올해의 마지막 밤을 물들일 트리오 라이브 재즈 밴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자정 12시부터 오전 2시까지는 카운트다운 이벤트와 파티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어줄 라이브 디제잉 공연이 준비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2시까지이며입장료는 1인 기준 5만원(10% 세금 포함)이다‘치얼스 투 2020’ 세트 메뉴는 인원수 및 구성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며, 38만원부터(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 99만원까지(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이 외에보틀 및 글라스 등 단품 주문이 가능하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