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김구라의 공인중재사’에서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이 트라우마 극복 방법을 알려준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김구라의 공인중재사’에서는 김구라, 양재웅이 유튜브로 진행한 ‘대국민 시청자 라이브 고민 방송’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민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두 공인중재사와 깊은 대화를 나눴다는 후문.
이 날 방송에서는 소방공무원 준비생이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흐른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며 트라우마 관련 고민 상담을 요청했다. 이에 양재웅은 “기억이 저장될 때 감정이 섞인 것이 원인이다”라며 트라우마의 원인을 설명하고, 익명의 사연자에게 트라우마 극복 방법에 대해 알려주며 다정한 위로도 함께 건넸다고.
한편, MBC에브리원 ‘김구라의 공인중재사’는 김구라와 양재웅이 세상 속 다양한 갈등을 직접 해결해주는 ‘갈등 중재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주 방영된 1화에서 김구라가 이혼한 아내까지 언급하며 갈등 중재에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의 고민 상담 내용은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김구라의 공인중재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