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제주도 내국인 방문객 수가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되고, 호텔의 장기 투숙객이 증가 추세로 돌아서는 상황을 고려하여 안전하게 제주도에서 체류 할 수 있는 장기 투숙 프로그램인 <롱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예약실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안전하게 머무르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제주도에서의 장기투숙, 제주 한달 살기 등이 다시 관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장기 투숙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따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제주 여행객들이 장기투숙을 통해 안전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롱스테이> 패키지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장기 투숙 패키지는 최소 7박부터 고객의 일정에 따라 최대 30박까지 예약 가능하다. 오래 머물수록 가격이 할인되며, ▲스텐다드 객실, ▲호텔 아침식사와 하루 종일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라운지 이용권, ▲스포츠센터 이용권, ▲세탁서비스 50% 할인 등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이동 동선 없이도 제주를 즐기면서도 호캉스를 만끽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호텔 액티비티 팀인 ‘팀 레드’ 에서는 ‘아침바다 노르딕워킹’, ‘굿모닝 요가’, ‘오름 트랙킹’, ‘감귤농장 팜투어’,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제주의 겨울 액티비티를 소그룹으로 호텔 주변 또는 호텔 내부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하여, 장기 투숙 동안의 즐길 거리를 강화했다.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향수를 제주도 여행을 통해 찾는 것으로 보여진다. “ 며, “이에 따라 호텔의 위생과 방역에 철저하게 대비하면서도 제주에서 안전하고 색다르게 머무를 수 있도록 장기 투숙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의 사파이어 빛 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라마다프라자 제주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하여 설립되었으며, 윈덤 호텔 그룹의 라마다프라자 브랜드로는 국내 유일의 5성급 특급호텔로 친근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다. 총 400 객실이 18개의 타입으로 나누어져 있어 생애주기 고객 별 니즈에 맞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고,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내로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에 있을 뿐 아니라, 제주 올드타운에 위치해 있어 제주도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리조트형 멀티플랙스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