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팀버 하우스, 최고급 특산물로 즐기는 식도락 여행 ‘산해진미 프로모션’ 출시

- 쌀쌀한 겨울, 바다와 땅에서 나는 최고급 별미 다금바리, 송이버섯을 활용한 연말 한정 일식 메뉴 –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는 2020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산해진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겨울 바다 최고의 별미인 다금바리와 육지의 영양을 그대로 머금은 송이버섯을 공통 재료로 럭셔리한 일식 메뉴들을 준비했다.

다채로운 제철 해산물과 숙성시킨 다금바리를 싱싱하게 즐길 수 있는 ‘다금바리 사시미 플래터(15만원)’, 소금, 간장, 미소, 총 세 가지 양념 맛을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다금바리 구이와 송이버섯 리소토(12만원)’, 원기회복에 좋은 랍스터, 완도 전복, 문어, 장어 등을 함께 넣고 시원하게 끓여낸 ‘해산물 모둠 나베(13만원)’을 준비했다(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본 프로모션의 정상 이용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 30분까지이다(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운영시간은 상시 변경될 수 있음).

겨울 바다 내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다금바리와 향긋한 송이버섯은 매일 아침 공수하여 신선함을 자랑한다. 다금바리 사시미 플래터는 일식 마스터 셰프가 정성껏 다금바리를 숙성하여 감칠맛을 끌어냈고, 랍스터, 완도 전복, 제철 해산물을 사시미로 함께 제공한다.

사이드 메뉴로 부드럽게 데쳐낸 송이버섯도 포함한다. 다금바리 구이와 송이버섯 리소토는 일식의 맛에 기본이 되는 소금, 간장, 미소로 각각 다금바리를 숙성하여 숯불 향을 입혀 구워내 골라 먹는 재미를 더했고, 송이버섯을 넣어 풍미를 살렸다. 마지막으로 해산물 모둠 나베는 장시간 우려낸 해산물 육수에 다금바리, 송이버섯을 기본으로 랍스터, 완도 전복, 장어, 문어 등도 넣어 추운 겨울철 기력을 한껏 보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