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는 겨울 제철 딸기를 활용한 ‘윈터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12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호텔은 딸기에 대한 국내 고객의 꾸준한 수요를 고려하여 작년보다 한 달 앞당겨 ‘윈터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출시한다. 겨울의 추위도 잊게 해줄 달콤한 제철 딸기로 만든 각양 각색의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과 상큼한 딸기를 켜켜이 쌓아 올린 바닐라 딸기 밀페유, 딸기와 고소한 피스타치오의 조합이 매력적인 딸기 피스타치오 타르트, 동그랗게 말린 롤 케이크 가운데 커다란 딸기가 박혀 있어 눈도 입도 만족스러운 딸기 롤 케이크, 딸기 파나코타, 홈메이드 딸기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갓 구워낸 베리 스콘과 캐러멜라이즈 한 양파를 곁들인 버섯 파이, 3종의 미니 샌드위치, 새우&깨 토스트 등을 포함한 풍성한 세이버리 또한 맘껏 즐길 수 있다. 곁들이는 티 메뉴로는 TWG의 얼그레이 및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제주산 녹차, 캐머마일, 각종 커피 등의 다양한 음료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한편, 매 시즌 제철 과일을 이용한 새로운 빙수를 선보여온 ‘갤러리’는 겨울 제철 딸기를 듬뿍 얹은 ‘딸기 샴페인 빙수’를 선보인다. 그릇 하단부에 딸기를 깔고 곱게 간 우유 얼음을 담은 뒤 그 위에 다시 딸기를 얹어 고객이 마지막까지 딸기와 함께 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빙수 위에 올라가는 수제 레드베리 샴페인 셔벗은 샴페인이 30% 이상 함유되어 있어 특급 호텔 빙수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빙수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수제 딸기 퓌레, 연유 및 단팥이 제공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갤러리’의 ‘윈터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의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가격은 50,000원부터이다(세금 포함). ‘딸기 샴페인 빙수’의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가격은 40,000원이다(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