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혹시 ‘아이콘택트’? 이연수X황석정, 지상렬과 ‘초고속 눈빛교환’!

-‘현아 느낌’ 조은숙, ‘건강 철녀’ 황석정, ‘책받침 여신’ 이연수 등판! 이성재 “호랑이 선생님 팬이었어요~” -‘짠내폭발(?)’ 싱글남녀 눈맞춤 시작! 지상렬 눈빛 본 이연수의 충격 반응은? “아니,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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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 70년생 여자 개띠들인 ‘개뼈다귀 레이디스’ 조혜련 황석정 조은숙 이연수가 출격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과 ‘저세상 텐션을 보여준다특히, ‘개뼈다귀의 첫 장기 프로젝트인 ‘지상렬 장가보내기의 일환(?)으로 ‘싱글녀 개뼈다귀인 이연수와 황석정이 지상렬과 눈맞춤을 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개뼈다귀 레이디스’ 결성의 주역인 조혜련이 새로운 친구들을 하나하나 소개할 때마다 ‘개뼈다귀’ 4멤버는 열광을 감추지 못했다조은숙을 본 박명수는 “미모가 완전히 그대로네아이돌 현아 느낌이라며 놀라워했고황석정이 등장하자 지상렬은 “안 본 사이에 더 건강해졌다고 감탄했다또 마지막으로 나타난 이연수의 모습에 이성재는 “ ‘호랑이 선생님’ 정말 팬이었는데라고 말해 1980년대를 소환했다..

8명의 멤버들이 모두 둘러앉자 조혜련은 “지상렬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던데싱글들끼리는 눈빛 교환을 한 번 하자 ‘급제안에 나섰다지상렬은 “이렇게 급하게?”라며 당황했지만조혜련은 “ 10초만 봐라고 말했고 먼저 황석정이 진지하게 눈맞춤을 시작했다지상렬은 웃음기가 하나도 없는 진지한 표정으로 황석정을 바라봤고눈맞춤 이후 황석정은 “슬펐어사느라고 수고했다는 생각이 들었어라고 말해 현장을 ‘짠내로 물들였다.

다음 타자로 이연수가 미소와 함께 눈맞춤에 나섰지만지상렬은 황석정과의 눈맞춤 때와 마찬가지로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으로 이연수의 눈을 쳐다봤다이후 이연수는 생각하지 못한 반응을 보였고지상렬은 “아니세상에…”라며 기가 막힌다는 표정을 지었다.

첫 만남은 이처럼 기막히게 시작됐지만지상렬은 ‘개뼈다귀 레이디스와 일사랑가족꿈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 나이가 되니 누군가를 소개받기도 망설여지고생각도 너무 많아진다는 이연수의 말에 “나도 그 마음 알아라며 진심으로 공감하기도 했다.

모든 남자들을 설레게 했던 ‘책받침 여신’ 이연수, ‘장가가기 프로젝트’ 진행 중인 지상렬의 눈빛 교환 현장과 속 깊은 대화는 12 13일 일요일 저녁 750분 방송되는 채널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 채널개뼈다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