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표지를 장식한 월스트리트 저널 매거진(The WSJ Magazine)이 폭발적 매출 상승으로 국내 대형 서점들의 월간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2020 올해의 혁신가(The WSJ Magazine 2020 Innovator Awards)’ 음악 부문 수상자 선정을 기념, 방탄소년단 단체와 멤버별 표지 WSJ 매거진을 판매한 대형 온라인 서점 ‘인터파크’에서 10위, ‘예스24’에서 6위로 월간 베스트셀러 BTS 개인 1위를 기록, 톱10안에 유일하게 올랐다.
지민은 지난 달 18일부터 판매된 국내 4대 메인 서점(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도 WSJ 매거진 멤버 중 개인 1위 매출을 기록했다.
흥행 여세를 몰아 순조롭게 대형 서점 월별 베스트셀러 톱10안에 모두 안착한 유일한 멤버로 개인1위를 차지해 지민의 독보적 인기와 23개월 연속 브랜드 파워를 여실히 증명한 것.
이에 미국 K팝 연예매체 올케이팝과 K팝스타즈, 코리아포털,팝라인 등은 “지민의 ‘아이코닉’ 월스트리트저널 표지, ‘이 달의 베스트셀링 매거진’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브랜드 킹’ 지민의 폭발적 인기와 파급력을 집중 보도했다.
표지 속 지민은 책상에 엎드려 고혹적인 눈빛, 미소년과 남성미를 오가는 섬세한 표현력과 우아한 분위기로 고퀄리티의 화보를 완성, 당시 WSJ 편집장 마일스 탠저(Myles Tanzer)가 “특히 나에게 매우 아이코닉한 지민 커버”라고 특별히 극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23개월 연속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독주 중인 방탄소년단 지민의 브랜드 파워 열풍이 더욱 뜨겁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