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뷔페를 12월 24일 저녁, 25일 점심에 조각보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페스티브 뷔페는 애피타이저부터 메인요리,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와 새해요리가 ‘조각보’ 레스토랑 내 3개의 오픈키친에서 뷔페 식으로 다채롭게 준비된다. 오픈 키친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점심 뷔페에는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과 칵테일을, 저녁 뷔페에는 샴페인 한 잔을 함께 제공해 페스티브 시즌 만찬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5만원(세금포함).

메인 키친인 미들 하우스에는 사시미, 스시, 그릴 랍스터를 비롯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씨푸드 스테이션이 준비되며, 사우스 하우스에는 허니 글레이즈드 햄, 칠면조 통구이, 채끝살 스테이크, 양고기 스테이크 등 메인 요리를 즉석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는 카빙 스테이션과 떡고치, 치킨 등 스낵 요리를 제공하는 스낵 스테이션이 준비된다. 롱 하우스에는 샐러드, 치즈, 콜드컷 요리 등으로 구성된 콜드 스테이션 및 디저트 스테이션, 스파클링 와인, 칵테일, 블러드메리 등을 제공하는 바 스테이션이 준비된다. 해당 페스티브 뷔페는 유선전화 또는 네이버예약(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 검색)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보다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6-10인을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4개의 별실을 이용할 수도 있다. 별실에는 공기중의 각종 바이러스를 99.99 % 억제시켜주는 캐리어에어컨의 공기청정기가 비치되어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조각보 레스토랑으로 이동하기 전 호텔 로비 공간을 화려하게 장식한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이 연말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전한다. 올해 안다즈 서울 강남의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를 콘셉트로 호텔 입구부터 로비와 카페 공간 그리고 2층 레스토랑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계단에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호텔내 사진명소인 로비 계단은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조형물을 천장에서부터 바닥까지 이어지도록 달아 붉은색 드라이플라워와 함께 장식해 드라마틱한 공간감을 연출하며 안다즈 서울 강남만의 스타일리쉬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한다. 로비 공간 역시 캐리어에이컨의 공기 청정기가 비치되어 공기중의 바이러스를 억제해주며, 또한 호텔 모든 공간은 세계청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환경소독 국제 인증인 GBAC STAR 기준을 따라 전문적인 방역 소독을 하며, 안전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