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올 겨울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겨울 신메뉴>를 호텔 2층 ‘조각보’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겨울 신메뉴는 겨울에 맛과 풍미가 뛰어난 제철 식재료와 겨울에 어울리는 조리법을 이용해 다채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며 풍미와 풍부한 영양소까지 챙긴 전남 고흥산 석화(시가), 멸치젓과 삼겹살로 독특한 한국의 풍미를 더한 멜젓 링퀴니 파스타(3만 5천원), 통통하게 살이 오른 조개와 홍합을 넣고 막걸리 또는 싱가포르식 락사 소스로 만든 육수로 뭉근하게 끓여낸 조각보 시그니처 스튜(5만원), 사천식 매콤한 향을 더한 양갈비 구이와 바비큐 폭립, 호주산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로 구성한 그릴 미트 플래터(13만 5천원), 송아지 정강이 부위에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이탈리아식 오소부코(6만원) 등이 준비된다.
특히, 이번 겨울 메뉴는 스톡과 양념과 함께 약한 불에서 오래 끓여 뭉근하게 익히는 조리 방법인 ‘브레이즈’를 이용하여 부드러운 식감과 온도감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주류와 곁들인 저녁 식사를 계획한다면, 매일 저녁 8시부터 9시가지 운영하는 신데렐라 프로모션을 함께 이용해 요리와 어울리는 다양한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해볼 수도 있다.
디저트로는 제철을 맞이한 겨울 딸기를 듬뿍 넣은 스트로베리 빙수(5만 5천원) 세트가 준비된다. 딸기 빙수는 곱게 갈아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우유 얼음 위에 생딸기와 딸기 셔벗, 크럼블을 올려 상큼한 맛과 식감을 더했으며, 찹쌀떡, 단팥, 딸기 젤리, 딸기 쇼트 케이크 또는 샌드위치(택1) 와 함께 세트로 구성해 2-3인이 즐기기에 충분한 양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보다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6-10인을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4개의 별실을 이용할 수도 있다. 별실에는 공기중의 각종 바이러스를 99.99 % 억제시켜주는 캐리어에어컨의 공기청정기가 비치되어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로비 공간 역시 캐리어에이컨의 공기 청정기가 비치되어 공기중의 바이러스를 억제해주며, 호텔 모든 공간은 세계청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환경소독 국제 인증인 GBAC STAR 기준을 따라 전문적인 방역 소독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의 겨울 신메뉴는 점심과 저녁 시간에 이용 가능하다. 메뉴의 가격은 최소 1만 8천원부터 13만 5천원까지로 다양하다. 상기 금액은 10% 세금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