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가 제100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한다. 한승우는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59,405,780표를 받았다.
12월 24일, 27번째 생일을 맞은 한승우를 위해 팬덤 앨리스가 힘을 모아 한승우에게 투표했다. 팬들의 열띤 투표 덕에 남자 개인 순위 1위를 거머쥔 한승우는 동시에 기부요정이 되었다.
이날 빅톤 공식 트위터에서는 ‘크리스마스이브 선물처럼 우리를 찾아온 승우의 생일입니다. 승우가 크리스마스트리보다 더 반짝반짝 빛날 수 있게 함께 축하해 주세요.’ 하는 게시글과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빅톤 한승우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승우는 처음 기부요정이 되어 총 1회 기부, 누적 기부금액 5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1억 9,100만 원이다.
한편, 빅톤은 데뷔 4년 여 만에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더 퓨처 이스 나우)’ 발매를 앞두고 있다. 외부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되었던 발매 일정이 2021년 1월 11일로 확정되면서 빅톤의 연초 컴백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