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연말연시를 더욱 안전하고, 달콤하게 보낼 수 있는 ‘둥근 해가 떴습니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유러피언 조식 2인, 그리고 특별한 하루를 빛내 줄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와인 1병으로 구성되었다. 스페인 바스크 지역에서 유래된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탄 듯한 비주얼과 스모키한 향이 매력적이다. 여기에 호텔 전문가가 추천하는 와인이 더해져 연말연시 객실 내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손색 없다.
이그제큐티브 룸 선택할 경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이그제큐티브 룸 이상 투숙 고객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전용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 실내 사우나 무료 입장, 조식, 해피아워 등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금, 토에만 운영 중에 있으며, 일–목요일 동안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10만원 바우처를 증정한다.
상기 패키지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14만 4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