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에 첫 리테일 매장 오픈

•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체험 공간 및 가상/증강현실 공간 마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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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은 최근 두바이 주메이라 타운 센터에 3,000 제곱피트(84평) 규모의 첫 리테일 매장 ‘에미레이트 월드(Emirates World)’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진행된 오픈식에는 아랍에미리트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 왕세자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에미레이트 항공 팀 클락 사장, 에미레이트 항공 아드난 카짐 CCO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에미레이트 월드 내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체험공간을 마련하여 고객들에게 자사의 시그니처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방문객들은 매장에 설치된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통해 실제 항공기에 탑승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 기내 라운지 및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백드롭 기술로 그대로 본뜬 포토존 또한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에미레이트 월드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공식 굿즈 및 여행 필수품을 자유롭게 구경함과 더불어, 코스타 커피 바리스타들이 선보이는 커피, 티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단순히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넘어 각종 여행 업계 종사자들이 모여 워크숍을 진행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아드난 카짐 CCO는 “에미레이트 월드는 항공업계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여행 리테일 매장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비전을 실현시켰다”라며 “이번 에미레이트 월드 매장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약 360억 원 이상을 리테일 분야에 투자하여 네트워크 곳곳에 새로운 매장들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에미레레이트 항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미디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두바이를 경유 및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할인 혜택 프로그램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를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