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객실부터 푸조 렌터카 서비스까지 완벽한 허니문 여행을 위한메종 글래드 제주, 허니문 클라쓰 패키지 출시

n  스위트 객실,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된 푸조 차량 렌터카 서비스,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조식 제공n  2박 이상 시 버니니 벨라 & 와인잔 세트, 3박 이상 시 GLAD 커플 배스로브 등 제공하는 허니문 클라쓰 패키지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경험적 가치를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풀 서비스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특별한 허니문 여행을 위한 ‘허니문 클라쓰’ 패키지를 2020년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허니문 클라쓰’ 패키지는 잊지 못할 허니문을 즐길 수 있도록 럭셔리하고 편안한 휴식을 위한 주니어 스위트 또는 글래드 스위트 1박과 함께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한식, 전복죽 정식 중 택하여 즐길 수 있는 룸서비스 조식을 제공한다. 또한,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된 푸조 차량의 렌터카 서비스(자차 보험 제외), 맥주, 삼다수, 흑돼지 육포 등이 포함된 미니 바 무료 제공, 레이트 체크아웃 3시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연박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는데 2박 이상 투숙 시, 로맨틱한 무드를 위한 로제 스파클링 와인인 버니니 벨라와 샴페인 잔이 제공되며, 3박 이상 투숙 시 글래드 호텔의 베스트 아이템인 커플 배스로브가 제공된다. 가격은 주니어 스위트 21만5천원부터, 글래드 스위트 35만5천원부터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을 떠나는 대신 제주 허니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한 허니문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스위트에서 즐기는 허니문 패키지로 제주 봄 여행을 계획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은 고객들이 신종 코로나19 감염의 우려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숙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래드 호텔 전 지점의 로비에는 발열을 감지할 수 있는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하는 등 향균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가 필요할 경우 프론트 데스크에 요청하도록 하는 등 고객 예방행동수칙을 로비, 엘리베이터 등 공용 공간에 부착하여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